블로그 홈 728x90 반응형 SMALL 공자1 7번째 성찰 에세이-정명이 사라진 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몇 년 전, 한 정치인이 선거 유세에서 “국민만 바라보겠습니다”라고 외쳤다. 하지만 그는 당선 후 각종 비리 사건에 연루되었고, 결국 신뢰를 잃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기업인들은 투명한 경영을 약속했지만, 탈세와 불공정 거래가 밝혀졌고, 부모들은 자녀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가르쳐야 할 책임을 망각한 채 성공만을 강요한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매일 뉴스에서 접한다. 그리고 한 가지 공통된 질문을 던지게 된다. “이 사람들은 정말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공자는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라고 말했다. 이는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는 뜻으로, 사회가 올바르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각자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 4.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